판타지 숏드라마

887편

판타지는 일상의 규칙이 통하지 않는 곳이다. 비늘을 숨긴 인어, 수인족의 여왕, 자기가 읽던 소설 속으로 들어가 악역 여조연이 된 사람, 혹은 1970년대에 눈을 뜨는 사람. 초자연적 요소는 장식이 아니라 현대 배경이 허락하지 않는 상황을 만들어 내는 장치다. 길이의 폭이 가장 넓은 장르이기도 해서 40–1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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