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그 자체가 사랑
51화 · 조회수 136,286,814 · 완결 · 전체 회차 무료 · 3.9/5 · 평가 59개
장르: 도시 라이프 · Family & ethics
줄거리
미아는 뛰어난 재능을 가졌지만 평범한 집안 출신의 미술 학도다. 어릴 적 부모를 여의고 차갑고 탐욕스러운 계모 티나 밑에서 자랐다. 겉으로는 재력과 권력을 가진 대리우스와 약혼해 학업을 이어갈 경제적 지원을 받는 '행운아'처럼 보인다. 하지만 실상 이 약혼은 계모가 부를 쥐기 위한 도구일 뿐이며, 대리우스는 호색하고 천박한 재벌 2세에 불과하다. 필사적으로 탈출하고 싶어 하는 그녀는 유일한 열정인 예술에만 희망을 걸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대학 유화 수업에서 교단에 선 한 남자가 그녀의 이성을 완전히 흔들어 놓는다. 그의 이름은 웨슬리. 차갑고 이성적이며 절제된 분위기의 미술 교수이지만, 그의 시선은 언제나 그녀의 그림에 조금 더 머문다. 그리고 미아를 경악하게 만든 것은 그가 바로 대리우스의 아버지라는 사실이었다. 두 사람의 관계는 강의실의 미묘한 기류에서 시작해 걷잡을 수 없는 금단의 감정으로 치닫는다. 미아가 그에게 다가가고 싶은 것은 안정감이나 신분 때문이 아니라, 그가 자신의 '욕망'을 알아봐 주었기 때문이다. 웨슬리 역시 그녀에 대한 집착으로 인해 '스승이자 아버지'로서의 이성이 서서히 무너져 내린다. 두 사람이 도덕적 경계에서 갈등하는 사이, 티나와 대리우스는 이미 함정을 파놓고 미아를 '나체 사진 유출', '밀회 동영상' 등 스스로 결백을 증명할 수 없는 심연으로 몰아넣는다. 생존과 굴욕, 배신, 도덕의 한계 속에서 미아는 필사적으로 발버둥 치고, 웨슬리 역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그녀를 보호할 것인가, 아니면 가문의 명예와 자신의 지위를 지킬 것인가?
시청 가능 언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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